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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15

[메시지성경]_창세기 15장 창세기 15장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맺으시다. 1 이 모든 일이 있은 뒤에, 하나님의 말씀이 환상 가운데 아브람에게 임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네 방패다. 네가 받을 상이 매우 크다!” 2-3 아브람이 말했다. “주 하나님, 제게는 자식이 없어 다마스쿠스 사람 엘리에셀이 모든 것을 물려받을 텐데, 주께서 주시는 선물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브람이 계속해서 말했다. “보십시오, 주께서 제게 자식을 주지 않으셨으니, 이제 제 집의 종이 모든 것을 상속받을 것입니다.” 4 그러자 하나님의 메시지가 임했다. “걱정하지 마라. 그는 네 상속자가 아니다. 네 몸에서 태어날 아들이 네 상속자가 될 것이다.” 5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말씀하셨다. “저 하늘을 바라보아..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14장 창세기 14장 멜기세덱의 축복을 받다. 1-2 그 때에 이런 일이 있었다. 시날 왕 아므라벨, 엘라살 왕 아리옥, 엘람 왕 그돌라오멜, 고임 왕 디달이 전쟁을 일으켜서 소돔 왕 베라, 고모라 왕 비르사, 아드마 왕 시납, 스보임 왕 세메벨, 벨라왕 소알과 싸웠다. 3-4 공격을 받은 다섯 왕은 싯딤 골짜기, 곧 소금 바다에 집결했다. 그들은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의 지배를 받다가, 십삼 년째 되는 해에 반란을 일으켰던 것이다. 5-7 십사 년째 되는 해에 그돌라오멜이 자신과 동맹을 맺은 왕들과 함께 진격해 가서, 아스드롯가르나임에서 르바 사람을 치고, 함에서는 수스 사람을 치고, 사웨 기랴다임에서는 엠 사람을 치고, 세일 산지에서는 호리 사람을 쳐서, 사막 가장자리에 있는 엘 바란까지 이르렀다. 돌아오..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13장 창세기 13장 아브람과 롯이 갈라지다. 1-2 아브람은 아내와 자신의 모든 소유를 가지고 이집트를 떠나 네겝 지역으로 돌아갔다. 롯도 그와 함께 갔다. 이제 아브람은 가축과 은과 금이 많은 큰 부자가 되었다. 3-4 아브람은 네겝 지역을 떠나 장막 생활을 하면서 베델로 갔다. 그곳은 전에 그가, 베델과 아이 사이에 장막을 치고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었다. 아브람은 거기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5-7 아브람과 함께 다니던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많은 부자였다. 그 땅은 그들이 함께 살기에는 비좁았다. 그들의 재산이 너무 많았으므로, 그들은 그곳에서 함께 살 수 없었다. 아브람과 롯의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때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살고 있었다. 8-9 아브람이 롯..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12장 창세기 12장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시다. 1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네 가족과 네 아버지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 2-3 내가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네게 복을 주겠다. 내가 네 이름을 떨치게 할 것이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겠다. 세상 모든 민족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4-6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길을 떠났다. 롯도 아브람을 따라 떠났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그의 나이는 일흔다섯 살이었다. 아브람은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모든 재산과 하란에서 얻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을 향해 길을 떠나, 마침내 그 땅에 무사히 도착했다. ..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11장 창세기 11장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언어를 혼란스럽게 하시다. 1-2 한때 온 세상이 같은 언어를 사용했다. 그들은 동쪽에서 이주해 오다가 시날 땅 한 평지에 이르러 그곳에 정착했다. 3 그들이 서로 말했다. “자, 벽돌을 만들어 단단하게 구워내자.” 그들은 돌 대신 벽돌을 사용하고, 진흙 대신 역청을 사용했다. 4 그들이 말했다. “우리가 직접 도시를 세우고, 하늘까지 닿는 탑을 쌓자. 우리의 이름을 드높여서, 우리가 온 땅에 흩어지는 일이 없게 하자.” 5 하나님께서 내려오셔서, 사람들이 세운 도시와 탑을 살펴보셨다. 6-9 하나님께서 단번에 알아보시고 말씀하셨다. “백성도 하나요 언어도 하나이니,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저들이 다음에 무슨 일을 할지 안 봐도 눈에 선하다. 저들은 무슨 일이든 거침없..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10장 창세기 10장 노아 자손의 족보 1 노아의 세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다. 홍수가 있은 뒤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다. 2 야벳의 아들은 고멜, 마곡, 마대, 야완, 두발, 메섹, 디라스다. 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 리밧, 도갈마다. 4-6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 달시스, 깃딤, 로다님이다. 이들로부터 바닷가에 사는 여러 민족이 나왔다. 이들 민족은 저마다 자기 지역에서 자기 언어를 가지고 종족을 이루며 살았다. 6 함의 아들은 구스, 이집트, 붓, 가나안이다. 7 구스의 아들은 쓰바, 하윌라, 삽다, 라아마, 삽드가다.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 드단이다. 8-12 구스는 또 니므롯을 낳았는데, 니므롯은 세상에 처음 등장한 위대한 용사였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탁월한 사냥꾼이었다. 그래서..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9장 창세기 9장 내가 너희와 언약을 맺겠다. 1-4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다. “자녀를 낳고, 번성하여라! 땅에 가득하여라! 새와 짐승과 물고기를 포함한 살아 있는 모든 것이 너희 앞에서 꼼짝 못 하고, 너희를 두려워할 것이다. 너희가 이것들을 책임지고 돌보아라. 살아 있는 모든 것이 너희의 양식이 될 것이다. 전에 내가 식물을 양식으로 주었듯이, 이제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양식으로 준다. 그러나 고기는 생명인 피가 들어 있는 채로 먹어서는 안 된다. 5 생명인 피를 흘리게 하는 자에게는 내가 반드시 갚아 줄 것이다. 짐승이든 사람이든 피를 흘리게 하는 자에게는 내가 반드시 갚아 줄 것이다. 6-7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는 자는 그 자신도 피 흘림을 당할 것이다. 하나..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8장 창세기 8장 노아가 하나님께 제단을 쌓다. 1-3 그 때에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와 함께 배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집짐승들을 돌아보셨다. 하나님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니, 물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땅속 깊은 샘들이 막히고, 하늘의 창들이 닫히고, 비가 그쳤다. 물이 조금씩 줄어들어서, 백오십 일이 지나자 고비를 넘겼다. 4-6 일곱째 달 십칠 일에, 배가 아라랏 산에 닿았다. 물은 열째 달이 될 때까지 계속 줄어서, 열째 달 첫째 날에 산봉우리들이 드러났다. 사십일이 지난 뒤에 노아는 자신이 배에 단 창문을 열었다. 7-9 노아가 까마귀 한 마리를 내보냈다. 까마귀는 물이 마르기를 기다리며 이리저리 날아다니기만 했다. 그는 또 홍수의 상태를 알아보려고 비둘기 한 마리를 내보냈다. 그러나 물이 아직 땅을 뒤덮..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7장 창세기 7장 홍수가 땅을 덮다. 1 그 후에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족들을 다 데리고 배에 들어가거라. 이 세대 모든 사람 가운데 의로운 사람이라고는 오직 너밖에 없다. 2-4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 쌍씩, 모든 부정한 짐승은 암수 한 쌍씩, 모든 날짐승은 암수 일곱 쌍씩 배에 태워서, 땅 위에 살아남게 하여라. 이제 칠 일이 지나면, 내가 사십 일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온 땅에 비를 퍼부을 것이다. 내가 만든 모든 것을 다 쓸어버릴 것이다.” 5 노아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다 행했다. 6-10 홍수가 땅을 덮은 것은 노아가 육백 살 되던 해였다. 노아와 그의 아내와 아들들과 며느리들은 홍수를 피해 배에 들어갔다.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날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6장 창세기 6장 땅의 거인들 1-2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기 시작하고 그들에게서 점점 더 많은 딸들이 태어나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주목 했다. 그들이 사람의 딸들을 눈여겨보고는, 저마다 자기 마음에 드는 대로 자기 아내로 삼았다. 3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사람에게 영원히 생명을 불어넣지는 않을 것이다. 결국 그들은 죽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그들은 120년밖에 살지 못할 것이다." 4 그 무렵 (그리고 그 후에도) 땅에는 거인들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들이었다. 그들은 고대의 용사들로서, 이름난 사람들이었다. 하나님과 동행한 노아 5-7 하나님께서 사람의 악이 통제 불능 상태가 되었음을 보셨다. 사람들은 눈을 떠서 잠들 때까지..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5장 창세기 5장 인류의 족보 1-2 인류의 족보는 이러하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본성을 닮은 존재로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 곧 온 인류에게 복을 주셨다. 3-5 아담은 백서른 살에 자신을 꼭 닮은 아들, 그 성품과 모습이 자신을 빼닮은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셋이라고 했다. 셋을 낳은 뒤에 그는 800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아담은 모두 930년을 살고 죽었다. 6-8 셋은 백다섯 살에 에노스를 낳았다. 에노스를 낳은 뒤에 그는 807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셋은 모두 912년을 살고 죽었다. 9-11 에노스는 아흔 살에 게난을 낳았다. 게난을 낳은 뒤에 그는 815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에노스는 모두 905년을 ..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4장 메시지성경_창세기 4장 가인과 아벨 1 아담이 자기 아내 하와와 잠자리를 같이하니,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았다. 하와가 말했다. “내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사내아이를 얻었다!” 2 하와가 또 아벨이라는 아이를 낳았다. 아벨은 양을 치는 목자가 되고, 가인은 농부가 되었다. 3~5 시간이 흘렀다. 가인은 자기 밭에서 거둔 곡식을 하나님께 제물로 가져왔고, 아벨도 자신이 기르는 양 떼의 첫 새끼 가운데서 가장 좋은 부위를 골라 제물로 가져왔다.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을 반기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반기지 않으셨다. 가인은 화를 내며 언짢아했다. 6~7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화를 내느냐? 언짢아하는 까닭이 무엇이냐? 네가 잘하면, 내가 받아들이지 않겠느냐? 네가 잘못하여서 죄..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3장 창세기 3장 사람의 불순종 1 뱀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짐승 가운데 가장 간교했다. 뱀이 여자에게 말했다. “하나님이 너희에게 동산 안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다는데 그게 정말이냐?” 2-3 여자가 뱀에게 말했다. “그렇지 않아. 동산 안에 있는 나무들의 열매는 먹어도 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만큼은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마라. 그러면 너희가 죽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어. 4-5 뱀이 여자에게 말했다. “너희는 결코 죽지 않아. 하나님은 너희가 그 나무의 열매를 먹는 순간 하나님처럼 되어서, 선에서 악까지 모든 실상을 보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계신거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보니 먹음직스럽게 보였고, 그 열매를 먹으면 모든 것을 알게 될 것 같..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2장 창세기 2장 1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빠짐없이 완성되었다. 2-4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하시던 일을 마치셨다.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마치고 쉬셨다.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복을 주시고 그날을 거룩한 날로 삼으셨다. 그날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던 모든 일을 마치고 쉬셨기 때문이다. 하늘과 땅이 창조될 때 그 모든 것의 시작은 이러했다. 아담과 하와 5-7 하나님께서 땅과 하늘을 지으시던 때에, 땅에는 아직 풀과 나무가 돋아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땅을 일굴 사람도 없었기 때문이다. (땅속에서 솟아 나온 물이 온 땅을 적시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셨다. 그러자 그 사람이 살아나 생명체가 되었다! 8-9 하나..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1장 창세기 1장 하늘과 땅의 창조 1-2 모든 것의 시작은 이러하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보이는 모든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땅은 아무것도 없는 늪, 끝없이 깊은 공허, 칠흑 같은 어둠이었다. 하나님의 영은 물의 심연 위에 새처럼 내려앉으셨다. 3-5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빛!” 하시니 빛이 생겨 났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 빛이 좋았다. 하나님께서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었다. 6-8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를 갈라놓아라!” 하나님께서 창공을 만드셔서 창공 아래 물과 창공 위의 물로 갈라놓으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께서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저.. 2023.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