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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지성경_신약/06_로마서16

[메시지성경]_로마서 16장 로마서 16장 1-2 우리 친구 뵈뵈를 주님 안에서 맞아 주십시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잘하기로 유명한 그 넉넉한 환대로 그녀를 맞아 주십시오. 나는 그녀와 그녀가 하는 일을 진심으로 지지합니다. 그녀는 겐그레아에 있는 교회의 핵심 대표자들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그녀가 무엇을 요청하든지 그녀를 잘 도와주십시오. 그녀는 여러분이 해줄 수 있는 최선의 것을 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그녀는 지금껏 나를 포함해서 여러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3-5 예수를 섬기는 일에 나와 손잡고 일해 온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그들은 전에 나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까지 내걸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감사하는 사람은 나뿐만이 아닙니다. 그들의 집에서 모이는 교회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이방인 신자들 모임도.. 2023. 2. 19.
[메시지성경]_로마서 15장 로마서 15장 1-2 우리 가운데 믿음이 강건한 사람들은 약해서 비틀거리는 사람들을 보면 다가가 손 내밀어 도와야 합니다. 그저 자기 편한 대로만 살아서는 안 됩니다. 힘은 섬기라고 있는 것이지 지위를 즐기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늘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물으며 주변 사람들의 유익을 도모할 필요가 있습니다. 3-6 예수께서 하신 일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분은 사람들의 어려움을 외면한 채 자기 편한 길을 가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그들의 어려움 속으로 직접 뛰어드셔서 그들을 건져 주셨습니다. 성경은 이를 “내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어려움을 짊어졌다”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비록 오래전에 쓰여진 말씀이지만 여러분은 그 말씀이 다름 아닌 우리를 위해 쓰여진 말씀임을 확신할 수.. 2023. 2. 19.
[메시지성경]_로마서 14장 로마서 14장 서로 사이좋게 지내십시오 1 여러분과 생각이 다른 동료 신자들을 두 팔 벌려 받아들이십시오. 여러분이 동의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한다고 해서 그때마다 그들을 질책하지 마십시오. 주장은 강하나 여러분 보기에 믿음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의 살아온 길이 여러분과 다르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을 부드럽게 대해 주십시오. 2-4 어떤 사람은 뭔가 아는 바가 있어서 신자는 식탁에 차려진 것이면 무엇이든 먹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반면에 또 어떤 사람은 다른 배경을 가졌던 관계로 신자는 채식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그리스도의 식탁에 초대받은 손님입니다. 만일 그들이 상대가 무엇을 먹는지 혹은 무엇을 먹지 않는지.. 2023. 2. 19.
[메시지성경]_로마서 13장 로마서 13장 그리스도인과 세상 권세 1-3 훌륭한 시민이 되십시오. 모든 정부는 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 평화와 질서가 있다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질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책임성 있는 시민으로 사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국가에 대해 무책임하다면 여러분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무책임한 것이며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정당하게 세워진 권력 기관이라면 여러분이 정당하지 못한 일을 하고 있지 않는 한 무서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건전한 시민이라면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3-5 여러분은 정부와 좋은 관계이기를 원하십니까? 책임 있게 사는 시민이 되십시오. 그러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정부가 하는 일은 여러분에게 득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법을 사방.. 2023. 2. 19.
[메시지성경]_로마서 12장 로마서 12장 하나님께 바쳐진 삶 1-2 그러므로 나는 이제 여러분이 이렇게 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도우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매일의 삶, 일상의 삶-자고 먹고 일하고 노는 모든 삶-을 하나님께 헌물로 드리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하시는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여러분이 그분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입니다. 문화에 너무 잘 순응하여 아무 생각 없이 동화되어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대신에 여러분은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십시오. 그러면 속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것을 흔쾌히 인정하고 조금도 머뭇거리지 말고 거기에 응하십시오. 여러분을 둘러싸고 있는 문화는 늘 여러분을 미숙한 수준으로 끌어 낮추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여러분에게서.. 2023. 2. 19.
[메시지성경]_로마서 11장 로마서 11장 충성스런 소수 1-2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제 이스라엘이라면 넌더리가 나서 그들과 아예 절교하시려 한다는 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지금 이런 이야기를 쓰고 있는 나 역시 이스라엘 사람으로서 베냐민 지파 출신이며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 이보다 더 확실한 셈족 혈통을 본 적 있습니까? 우리는 절교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쉽게 이스라엘에게서 손을 떼어 버리실 수 없습니다. 그동안 이스라엘과 너무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 오셨고 투자하신 것이 너무 많습니다. 2-6 이런 이스라엘을 두고 엘리야가 몹시 괴로워하며 기도 가운데 외쳤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하나님, 그들이 주님의 예언자들을 살해했고 주님의 제단을 짓밟았습니다. 저만 혼자 살아남았는데 이제 그들이 저의 뒤도.. 2023. 2. 19.
[메시지성경]_로마서 10장 로마서 10장 종교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 1-3 친구 여러분, 참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이스라엘이 가장 선한 것, 곧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나는 온 마음으로 그것을 원하며 늘 그것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나는 하나님에 대한 유대인의 열정이 참 대단하다는 사실을 기꺼이 인정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들의 모든 일이 본말이 전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바로 세우는 이 구원의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사업이며 그것도 대단히 번창하고 있는 사업이라는 사실을 그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길거리 바로 맞은편에 자신들의 구원 판매점을 차려 놓고서 요란스럽게 자신들의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하나님을 하나님에 걸맞게 대해 드리지 않고 자기들 멋대로 다루어 온 결과 이제 그들.. 2023. 2. 19.
[메시지성경]_로마서 9장 로마서 9장 자기 백성을 부르시는 하나님 1-5 내게는 늘 지고 다니는 큰 슬픔이 하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이는 내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하는 큰 고통이며 나는 한 번도 거기서 벗어나 본 적이 없습니다. 이는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나의 증인이십니다. 바로 이스라엘 백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내가 메시아께 저주를 받더라도 그들이 그분께 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들은 내 동족입니다. 우리는 더불어 자랐습니다. 그들에게는 없는 것이 없었습니다. 동족, 영광, 언약, 계시, 약속들. 더욱이 그들은 메시아이신 그리스도께서 태어난 민족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다스리는 하나님이시며 영원히 그러.. 2023. 2. 18.
[메시지성경]_로마서 8장 로마서 8장 성령께서 주시는 그리스도의 생명 1-2 메시아이신 예수께서 오심으로 마침내 이 치명적 딜레마가 해결되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오신 그리스도의 임재 속에 들어가 사는 사람들은 늘 먹구름이 드리운 것 같은 암울한 삶을 더 이상 살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새로운 힘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이 세찬 바람처럼 불어와서 하늘의 구름을 모조리 걷어 주었습니다. 죄와 죽음이라는 잔혹한 폭군 밑에서 평생을 허덕거려야 했을 여러분을 해방시켜 주었습니다. 3-4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셔서 문제의 급소를 찌르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문제를 자신과 동떨어진 문제로 취급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아들이신 예수 안에서 친히 인간의 처지를 떠맡으시고 진창 속에서 씨름하고 있는 인류 안으.. 2023. 2. 18.
[메시지성경]_로마서 7장 로마서 7장 두 길 사이에서 신음하는 삶 1-3 친구 여러분, 여러분은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율법에 대해서라면 박식한 전문가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잘 알듯이 율법의 적용과 효력은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됩니다. 가령, 아내는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법적으로 남편에게 묶여 있지만 남편이 죽으면 자유로워집니다. 만일 남편이 살아 있는데도 다른 남자와 산다면 이는 명백한 간음입니다. 하지만 남편이 죽는다면 그녀는 아무 양심의 거리낌 없이 자유롭게 다른 남자와 결혼할 수 있고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4-6 친구 여러분, 여러분에게 일어난 일이 바로 이와 같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을 때 그분은 법에 얽매이는 삶 전체를 자신과 더불어 끌어 내리시.. 2023. 2. 18.
[메시지성경]_로마서 6장 로마서 6장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살다. 1-3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할까요? 혹시, 하나님이 계속해서 용서를 베풀어 주시도록 계속해서 죄를 지을까요?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 죄가 다스리는 나라를 떠난 사람이 어떻게 거기 있는 옛 집에서 계속 살 수 있단 말입니까? 우리는 짐을 꾸려 영원히 그곳을 떠났다는 사실을 모르십니까? 우리가 세례 받을 때 일어난 일이 바로 이것입니다. 물 아래로 들어갔을 때 우리는 죄라는 옛 나라를 뒤에 남겨 두고 떠난 것입니다. 그 물에서 올라올 때 우리는 은혜라는 새 나라에 들어간 것입니다. 새로운 땅에서의 새로운 삶 속으로 말입니다! 3-5 우리가 받은 세례의 의미가 바로 이것입니다. 세례는 예수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물에 들어갔을 때 우리는 예수처럼 .. 2023. 2. 18.
[메시지성경]_로마서 5장 로마서 5장 인내를 기르라 1-2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늘 하고자 하셨던 일, 곧 그분 앞에 우리를 바로 세워 주시고 그분께 합당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일에 우리는 믿음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는 우리 주인이신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서 이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해 우리 문을 활짝 열어젖히는 순간 우리는 그분께서 이미 우리를 향해 문을 활짝 열어 놓고 계셨음을 발견합니다. 우리가 늘 있고자 원했던 그곳에 마침내 우리가 서 있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의 그 넓고 탁 트인 공간에서 고개 들고 서서 소리 높여 찬양하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3-5 그뿐 아닙니다. 온갖 환난에 포위되어 있을 때에도 우리는 소리 높여 찬양하기를 멈추지 않.. 2023. 2. 18.
[메시지성경]_로마서 4장 로마서 4장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1-3 그렇다면 우리 믿음의 첫 조상 아브라함 이야기를 이 새로운 관점에서 보면 어떨까요? 만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위해 이룬 일로 하나님의 인정을 얻어 낸 것이라면 당연히 그 공로를 인정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전해진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지 아브라함이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그를 위해 하시는 일에 뛰어들었다. 바로 그것이 전환점이 되었다. 그는 자기 힘으로 바로 서려고 애쓰는 대신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바로 세워주실 것을 신뢰했다.” 4-5 만일 여러분이 열심히 해서 어떤 일을 잘 해낸다면 여러분은 보수를 받을 자격이 생깁니다. 그때 여러분이 받는 것은 임금이지 선물이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 일을 감당할 수 없.. 2023. 2. 18.
[메시지성경]_로마서 3장 로마서 3장 1-2 그렇다면 유대인인 것과 아닌 것, 다시 말해 하나님의 길에 대해 훈련받은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사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그런 차이는 아닙니다. 2-6 우선, 유대인들에게는 하나님의 계시, 곧 성경을 기록하고 보존할 책임이 맡겨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유대인들 중 일부가 자신의 임무를 저버렸던 것은 사실이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은 그들이 신실하지 못했다고 해서 하나님도 신실하기를 포기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세상이 다 거짓말을 일삼을 때에도 하나님은 끝까지 당신이 하신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이 말은 틀림없습니다. 성경도 그렇게 말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고 참되십.. 2023. 2. 18.
[메시지성경]_로마서 2장 로마서 2장 하나님을 만만히 여기지 말라 1-2 그들은 그렇게 어둠 속으로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들에게 손가락질할 만한 고상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생각을 바꾸십시오. 누군가를 비난할 때마다 여러분은 자신을 정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을 판단하고 비난하는 것은 자신의 죄와 잘못이 발각되는 것을 모면해 보려는 흔한 술책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신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그 모든 술책을 꿰뚫어 보시며 ‘그러면 너는 어떤지 보자’고 하십니다. 3-4 혹시 다른 사람을 손가락질하면 여러분이 저지른 모든 잘못에 대해 하나님의 주의를 돌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까? 하나님의 책망을 면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까? 하나님은 너무나 좋은 분이므로 여러.. 2023. 2. 18.
[메시지성경]_로마서 1장 로마서 1장 1 나 바울은 사명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께 몸 바쳐 일하는 그분의 종이자 하나님의 말씀과 하신 일을 선포할 권한을 부여받은 사도입니다. 나는 로마에 있는 모든 믿는 이들, 곧 하나님의 친구인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2-7 성경에는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 예언자들이 앞서 전한 보고들이 담겨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그분은 다윗의 후손이십니다. 또한 고유한 정체성으로 보면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예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메시아 곧 우리 주님으로 세워지셨을 때 성령께서 이를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을 통해 우리는 그분의 생명을 풍성한 선물로 받았고 또 이 생명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긴급한 사명도 받았습니다. 예수를 향한 순종과 신뢰 속으로 뛰어들 때 사람들은 이 생명.. 2023.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