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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r성경듣기239

[메시지성경]_창세기 15장 창세기 15장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맺으시다. 1 이 모든 일이 있은 뒤에, 하나님의 말씀이 환상 가운데 아브람에게 임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네 방패다. 네가 받을 상이 매우 크다!” 2-3 아브람이 말했다. “주 하나님, 제게는 자식이 없어 다마스쿠스 사람 엘리에셀이 모든 것을 물려받을 텐데, 주께서 주시는 선물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브람이 계속해서 말했다. “보십시오, 주께서 제게 자식을 주지 않으셨으니, 이제 제 집의 종이 모든 것을 상속받을 것입니다.” 4 그러자 하나님의 메시지가 임했다. “걱정하지 마라. 그는 네 상속자가 아니다. 네 몸에서 태어날 아들이 네 상속자가 될 것이다.” 5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말씀하셨다. “저 하늘을 바라보아..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14장 창세기 14장 멜기세덱의 축복을 받다. 1-2 그 때에 이런 일이 있었다. 시날 왕 아므라벨, 엘라살 왕 아리옥, 엘람 왕 그돌라오멜, 고임 왕 디달이 전쟁을 일으켜서 소돔 왕 베라, 고모라 왕 비르사, 아드마 왕 시납, 스보임 왕 세메벨, 벨라왕 소알과 싸웠다. 3-4 공격을 받은 다섯 왕은 싯딤 골짜기, 곧 소금 바다에 집결했다. 그들은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의 지배를 받다가, 십삼 년째 되는 해에 반란을 일으켰던 것이다. 5-7 십사 년째 되는 해에 그돌라오멜이 자신과 동맹을 맺은 왕들과 함께 진격해 가서, 아스드롯가르나임에서 르바 사람을 치고, 함에서는 수스 사람을 치고, 사웨 기랴다임에서는 엠 사람을 치고, 세일 산지에서는 호리 사람을 쳐서, 사막 가장자리에 있는 엘 바란까지 이르렀다. 돌아오..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13장 창세기 13장 아브람과 롯이 갈라지다. 1-2 아브람은 아내와 자신의 모든 소유를 가지고 이집트를 떠나 네겝 지역으로 돌아갔다. 롯도 그와 함께 갔다. 이제 아브람은 가축과 은과 금이 많은 큰 부자가 되었다. 3-4 아브람은 네겝 지역을 떠나 장막 생활을 하면서 베델로 갔다. 그곳은 전에 그가, 베델과 아이 사이에 장막을 치고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었다. 아브람은 거기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5-7 아브람과 함께 다니던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많은 부자였다. 그 땅은 그들이 함께 살기에는 비좁았다. 그들의 재산이 너무 많았으므로, 그들은 그곳에서 함께 살 수 없었다. 아브람과 롯의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때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살고 있었다. 8-9 아브람이 롯..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12장 창세기 12장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시다. 1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네 가족과 네 아버지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 2-3 내가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네게 복을 주겠다. 내가 네 이름을 떨치게 할 것이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겠다. 세상 모든 민족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4-6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길을 떠났다. 롯도 아브람을 따라 떠났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그의 나이는 일흔다섯 살이었다. 아브람은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모든 재산과 하란에서 얻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을 향해 길을 떠나, 마침내 그 땅에 무사히 도착했다. ..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11장 창세기 11장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언어를 혼란스럽게 하시다. 1-2 한때 온 세상이 같은 언어를 사용했다. 그들은 동쪽에서 이주해 오다가 시날 땅 한 평지에 이르러 그곳에 정착했다. 3 그들이 서로 말했다. “자, 벽돌을 만들어 단단하게 구워내자.” 그들은 돌 대신 벽돌을 사용하고, 진흙 대신 역청을 사용했다. 4 그들이 말했다. “우리가 직접 도시를 세우고, 하늘까지 닿는 탑을 쌓자. 우리의 이름을 드높여서, 우리가 온 땅에 흩어지는 일이 없게 하자.” 5 하나님께서 내려오셔서, 사람들이 세운 도시와 탑을 살펴보셨다. 6-9 하나님께서 단번에 알아보시고 말씀하셨다. “백성도 하나요 언어도 하나이니,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저들이 다음에 무슨 일을 할지 안 봐도 눈에 선하다. 저들은 무슨 일이든 거침없..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10장 창세기 10장 노아 자손의 족보 1 노아의 세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다. 홍수가 있은 뒤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다. 2 야벳의 아들은 고멜, 마곡, 마대, 야완, 두발, 메섹, 디라스다. 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 리밧, 도갈마다. 4-6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 달시스, 깃딤, 로다님이다. 이들로부터 바닷가에 사는 여러 민족이 나왔다. 이들 민족은 저마다 자기 지역에서 자기 언어를 가지고 종족을 이루며 살았다. 6 함의 아들은 구스, 이집트, 붓, 가나안이다. 7 구스의 아들은 쓰바, 하윌라, 삽다, 라아마, 삽드가다.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 드단이다. 8-12 구스는 또 니므롯을 낳았는데, 니므롯은 세상에 처음 등장한 위대한 용사였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탁월한 사냥꾼이었다. 그래서..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9장 창세기 9장 내가 너희와 언약을 맺겠다. 1-4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다. “자녀를 낳고, 번성하여라! 땅에 가득하여라! 새와 짐승과 물고기를 포함한 살아 있는 모든 것이 너희 앞에서 꼼짝 못 하고, 너희를 두려워할 것이다. 너희가 이것들을 책임지고 돌보아라. 살아 있는 모든 것이 너희의 양식이 될 것이다. 전에 내가 식물을 양식으로 주었듯이, 이제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양식으로 준다. 그러나 고기는 생명인 피가 들어 있는 채로 먹어서는 안 된다. 5 생명인 피를 흘리게 하는 자에게는 내가 반드시 갚아 줄 것이다. 짐승이든 사람이든 피를 흘리게 하는 자에게는 내가 반드시 갚아 줄 것이다. 6-7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는 자는 그 자신도 피 흘림을 당할 것이다. 하나..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8장 창세기 8장 노아가 하나님께 제단을 쌓다. 1-3 그 때에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와 함께 배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집짐승들을 돌아보셨다. 하나님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니, 물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땅속 깊은 샘들이 막히고, 하늘의 창들이 닫히고, 비가 그쳤다. 물이 조금씩 줄어들어서, 백오십 일이 지나자 고비를 넘겼다. 4-6 일곱째 달 십칠 일에, 배가 아라랏 산에 닿았다. 물은 열째 달이 될 때까지 계속 줄어서, 열째 달 첫째 날에 산봉우리들이 드러났다. 사십일이 지난 뒤에 노아는 자신이 배에 단 창문을 열었다. 7-9 노아가 까마귀 한 마리를 내보냈다. 까마귀는 물이 마르기를 기다리며 이리저리 날아다니기만 했다. 그는 또 홍수의 상태를 알아보려고 비둘기 한 마리를 내보냈다. 그러나 물이 아직 땅을 뒤덮..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7장 창세기 7장 홍수가 땅을 덮다. 1 그 후에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족들을 다 데리고 배에 들어가거라. 이 세대 모든 사람 가운데 의로운 사람이라고는 오직 너밖에 없다. 2-4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 쌍씩, 모든 부정한 짐승은 암수 한 쌍씩, 모든 날짐승은 암수 일곱 쌍씩 배에 태워서, 땅 위에 살아남게 하여라. 이제 칠 일이 지나면, 내가 사십 일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온 땅에 비를 퍼부을 것이다. 내가 만든 모든 것을 다 쓸어버릴 것이다.” 5 노아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다 행했다. 6-10 홍수가 땅을 덮은 것은 노아가 육백 살 되던 해였다. 노아와 그의 아내와 아들들과 며느리들은 홍수를 피해 배에 들어갔다.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날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6장 창세기 6장 땅의 거인들 1-2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기 시작하고 그들에게서 점점 더 많은 딸들이 태어나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주목 했다. 그들이 사람의 딸들을 눈여겨보고는, 저마다 자기 마음에 드는 대로 자기 아내로 삼았다. 3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사람에게 영원히 생명을 불어넣지는 않을 것이다. 결국 그들은 죽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그들은 120년밖에 살지 못할 것이다." 4 그 무렵 (그리고 그 후에도) 땅에는 거인들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들이었다. 그들은 고대의 용사들로서, 이름난 사람들이었다. 하나님과 동행한 노아 5-7 하나님께서 사람의 악이 통제 불능 상태가 되었음을 보셨다. 사람들은 눈을 떠서 잠들 때까지..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5장 창세기 5장 인류의 족보 1-2 인류의 족보는 이러하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본성을 닮은 존재로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 곧 온 인류에게 복을 주셨다. 3-5 아담은 백서른 살에 자신을 꼭 닮은 아들, 그 성품과 모습이 자신을 빼닮은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셋이라고 했다. 셋을 낳은 뒤에 그는 800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아담은 모두 930년을 살고 죽었다. 6-8 셋은 백다섯 살에 에노스를 낳았다. 에노스를 낳은 뒤에 그는 807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셋은 모두 912년을 살고 죽었다. 9-11 에노스는 아흔 살에 게난을 낳았다. 게난을 낳은 뒤에 그는 815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에노스는 모두 905년을 ..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4장 메시지성경_창세기 4장 가인과 아벨 1 아담이 자기 아내 하와와 잠자리를 같이하니,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았다. 하와가 말했다. “내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사내아이를 얻었다!” 2 하와가 또 아벨이라는 아이를 낳았다. 아벨은 양을 치는 목자가 되고, 가인은 농부가 되었다. 3~5 시간이 흘렀다. 가인은 자기 밭에서 거둔 곡식을 하나님께 제물로 가져왔고, 아벨도 자신이 기르는 양 떼의 첫 새끼 가운데서 가장 좋은 부위를 골라 제물로 가져왔다.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을 반기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반기지 않으셨다. 가인은 화를 내며 언짢아했다. 6~7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화를 내느냐? 언짢아하는 까닭이 무엇이냐? 네가 잘하면, 내가 받아들이지 않겠느냐? 네가 잘못하여서 죄..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3장 창세기 3장 사람의 불순종 1 뱀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짐승 가운데 가장 간교했다. 뱀이 여자에게 말했다. “하나님이 너희에게 동산 안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다는데 그게 정말이냐?” 2-3 여자가 뱀에게 말했다. “그렇지 않아. 동산 안에 있는 나무들의 열매는 먹어도 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만큼은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마라. 그러면 너희가 죽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어. 4-5 뱀이 여자에게 말했다. “너희는 결코 죽지 않아. 하나님은 너희가 그 나무의 열매를 먹는 순간 하나님처럼 되어서, 선에서 악까지 모든 실상을 보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계신거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보니 먹음직스럽게 보였고, 그 열매를 먹으면 모든 것을 알게 될 것 같..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2장 창세기 2장 1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빠짐없이 완성되었다. 2-4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하시던 일을 마치셨다.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마치고 쉬셨다.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복을 주시고 그날을 거룩한 날로 삼으셨다. 그날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던 모든 일을 마치고 쉬셨기 때문이다. 하늘과 땅이 창조될 때 그 모든 것의 시작은 이러했다. 아담과 하와 5-7 하나님께서 땅과 하늘을 지으시던 때에, 땅에는 아직 풀과 나무가 돋아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땅을 일굴 사람도 없었기 때문이다. (땅속에서 솟아 나온 물이 온 땅을 적시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셨다. 그러자 그 사람이 살아나 생명체가 되었다! 8-9 하나.. 2023. 3. 8.
[메시지성경]_창세기 1장 창세기 1장 하늘과 땅의 창조 1-2 모든 것의 시작은 이러하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보이는 모든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땅은 아무것도 없는 늪, 끝없이 깊은 공허, 칠흑 같은 어둠이었다. 하나님의 영은 물의 심연 위에 새처럼 내려앉으셨다. 3-5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빛!” 하시니 빛이 생겨 났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 빛이 좋았다. 하나님께서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었다. 6-8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를 갈라놓아라!” 하나님께서 창공을 만드셔서 창공 아래 물과 창공 위의 물로 갈라놓으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께서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저.. 2023. 3. 8.
[메시지성경]_요한계시록 22장 요한계시록 22장 1-5 그 천사는 또 내게 수정같이 빛나는 생명수 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와 거리 한가운데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 강의 양쪽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심겨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내었습니다. 그 나무의 잎사귀는 민족들을 치유하는 데 쓰였습니다. 결코 다시는 저주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중앙에 있습니다. 그분의 종들이 하나님을 섬길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예배하며 그분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들의 이마는 하나님의 빛을 받아 빛날 것입니다. 다시는 밤이 없을 것입니다. 누구에게도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주 하나님의 빛나는 빛이 모두를 비춰 줄 것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토록 그분과 함께 다스릴 것.. 2023. 2. 28.
[메시지성경]_요한계시록 21장 요한계시록 21장 새로 창조된 하늘과 땅 1 나는 새로 창조된 하늘과 땅을 보았습니다. 처음 하늘은 사라졌고 처음 땅도 사라졌고 바다도 사라졌습니다. 2 나는 새로 창조된 거룩한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해 단장한 신부처럼 하나님을 위해 단장한 빛나는 모습으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5 나는 그 보좌에서 들려오는 천둥소리 같은 음성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보아라! 이제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사는 곳에 오셔서 사람들과 더불어 사신다!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며 그분은 그들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이다. 죽음은 영원히 사라졌다. 눈물도 사라지고 통곡도 사라지고 고통도 사라졌다. 만물의 처음 질서는 다 사라졌다.” 보좌에 앉으신 분이 계속해서 말씀하셨습니다.. 2023. 2. 28.
[메시지성경]_요한계시록 20장 요한계시록 20장 천년왕국 1-3 나는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바닥없는 구덩이를 여는 열쇠와 쇠사슬을 들고 있었습니다. 거대한 쇠사슬이었습니다. 그는 용, 곧 옛 뱀-바로 마귀, 사탄!-을 잡아 쇠사슬로 묶어서 바닥없는 구덩이 속으로 던져 넣고 굳게 닫은 뒤에 천 년 동안 단단히 봉했습니다. 천 년이 다 될 때까지 그는 민족들을 기만하거나 말썽을 일으킬 수 없었습니다. 그 후에 그는 잠시 풀려나야 합니다. 4-6 나는 보좌들을 보았습니다. 그 보좌들 위에는 심판하는 일을 맡은 사람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또 나는 예수에 대한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베인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짐승이나 그 형상에게 경배하기를 거부하고 이마나 손에 표 받기를 거부한 사람들입.. 2023. 2. 28.
[메시지성경]_요한계시록 19장 요한계시록 19장 할렐루야! 1-3 나는 하늘에서 큰 합창단이 부르는 노래 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능은 하나님의 것,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그분의 심판은 정의로우시다. 그분이 큰 음녀 음행으로 땅을 타락시킨 그 여자를 심판하셨다. 그분의 종들이 흘린 피를 그분이 갚아 주셨다. 다시 노래가 들려왔습니다. 할렐루야! 그 여자를 불태우며 나는 연기가 하늘 높이 굽이쳐 올라간다. 영원 무궁히. 4 스물네 장로와 네 동물이 무릎을 꿇고 엎드려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께 경배하며 찬양했습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할렐루야! 5 그 보좌로부터 큰소리의 명령이 들려왔습니다.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모든 종들아! 그분을 두려워하는, 너희 크고 작은 모든 사람들아! 6-8 또 나는.. 2023. 2. 28.
[메시지성경]_요한계시록 18장 요한계시록 18장 바빌론의 패망 1-8 후에 내가 보니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는 엄청난 권세를 가졌고 그의 영광은 땅을 빛으로 가득하게 만들었으며 그의 음성은 천둥 치는 듯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빌론이 무너졌다! 귀신들만 남은 유령 마을이 되었다! 불결한 영들의 주둔지, 역겹고 불결한 새들의 주둔지가 되었다. 모든 나라들이 그녀가 벌이는 음행의 난폭한 포도주를 마셨다.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을 벌였다. 사업가들이 그녀를 이용해 막대한 돈을 벌어들였다. 그때 나는 하늘에서 들려오는 또 다른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 백성아, 어서 빨리 거기서 나오너라. 그녀의 죄와 뒤섞이지 않도록, 그녀의 멸망에 휘말리지 않도록, 그녀의 죄는 악취가 하늘까지 사무친다. 하나님은 그녀가 .. 2023. 2. 27.
[메시지성경]_요한계시록 17장 요한계시록 17장 음녀들의 어미, 큰 바빌론 1-2 일곱 대접을 들고 있던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나를 초대하며 말했습니다. “오너라. 많은 물 위에 보좌를 두고 앉았던 그 큰 음녀, 땅의 왕들이 더불어 음행을 행한 그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여주겠다. 그녀의 음란한 욕정을 마시고 취한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내릴 심판을 보여주겠다.” 3-6 그 천사는 성령 안에서 나를 광야로 데리고 갔습니다. 나는 붉은 짐승을 타고 있는 한 여자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로 가득 찬 그 짐승에는 일곱 개의 머리와 열 개의 불이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자주색과 붉은색 옷을 입고 있었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치장하고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손에 금잔을 들고 있었는데 그 잔은 온갖 역겨운 것들, 그녀의 더러운 음행들.. 2023. 2. 27.
[메시지성경]_요한계시록 16장 요한계시록 16장 일곱 재앙을 쏟아 붓다 1 나는 일곱 천사를 향해 성전에서 외치는 큰 명령소리를 들었습니다. “시작하여라! 땅에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쏟아 부어라!” 2 첫 번째 천사가 나와서 땅에 그 대접을 부었습니다. 그러자 그 짐승의 표를 받고 그 형상에게 예배한 모든 자들에게 끔찍하고 독한 종기가 생겨났습니다. 3 두 번째 천사가 바다에 그 대접을 부었습니다. 그러자 바다가 응고되어 피가 되었고 그 안에 있는 것이 다 죽었습니다. 4-7 세 번째 천사가 강과 샘물에 그 대접을 부었습니다. 그러자 물이 피로 변했습니다. 나는 물의 천사가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던 거룩하신 분, 주님은 의로우시고 주님의 심판도 의로우십니다. 그들이 성도와 예언자들의 피를 흘리게 .. 2023. 2. 27.
[메시지성경]_요한계시록 15장 요한계시록 15장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 1 나는 하늘에서 거대하고 숨이 멎을 듯한 또 다른 표징을 보았습니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 재앙은 마지막 재앙으로서 하나님의 진노의 결말입니다. 2-4 나는 유리 바다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 유리는 불빛으로 빛났습니다. 그 짐승과 그 형상과 그 이름의 숫자를 이겨 낸 구원받은 사람들이 그 유리 바다 위에 하나님의 하프를 들고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들은 어린양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오, 주권자이신 하나님, 주님께서 하신 일이 크고 놀랍습니다! 모든 민족의 왕이시여, 주님의 길은 의롭고 참되십니다! 하나님, 누가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누가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지 않을 .. 2023. 2. 27.
[메시지성경]_요한계시록 14장 요한계시록 14장 십사만사천 명의 노래 1-2 나는 보았습니다. 숨이 멎는 광경을!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서 있었습니다. 그 어린양과 함께 144,000명이 서 있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그분의 이름과 그분의 아버지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하늘로부터 들려오는 음성, 폭포소리 같고 천둥소리 같은 음성을 들었습니다. 2-5 또한 나는 하프 타는 소리를 들었는데 하프 타는 이들이 그 보좌와 네 동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 노래는 오직 144,000명만이 배울 수 있는 노래였습니다. 그들은 땅에서 구원받은 이들로서 조금도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처녀처럼 순결하게 산 이들입니다. 그들은 어린양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갔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어린양을 위한 첫 추수.. 2023. 2. 27.
[메시지성경]_요한계시록 13장 요한계시록 13장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 1-2 그리고 그 용은 바닷가에 섰습니다. 나는 짐승 하나가 바다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열 개의 뿔과 일곱 개의 머리를 가졌는데 각 뿔에는 왕관이 씌워져 있었고, 각 머리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내가 본 그 짐승은 곰의 발과 사자의 입을 가진 표범 같은 모양이었습니다. 용은 자기의 권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 짐승에게 넘겨주었습니다. 3-4 그 짐승의 머리 가운데 하나는 전에 치명상을 입었다가 나은 적이 있는 듯 보였습니다. 온 땅이 넋을 잃고 그 짐승을 바라보며 법석을 떨었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에게 권세를 준 용에게 경배했고, 그들은 그 짐승에게 경배하며 “이 짐승에 필적할 자 아무도 없다! 감히 이 짐승과 맞붙을 수.. 2023. 2. 27.
[메시지성경]_요한계시록 12장 요한계시록 12장 여자와 아들과 용 1-2 하늘에 커다란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한 여자가 온통 햇빛으로 옷 입고 달을 밟고 서서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 여자가 아이를 해산하고 있는데 해산의 고통으로 크게 소리 지르고 있었습니다. 3-4 그 후에 앞선 것과 나란히 또 다른 표징이 나타났는데 화염 같은 거대한 용이었습니다! 그 용은 일곱 머리와 열 개의 뿔을 가졌는데 일곱 머리에는 각각 하나씩 왕관이 씌워져 있었습니다. 그 용이 꼬리를 한 번 흔들더니 하늘에서 별 삼분의 일을 쳐서 땅으로 떨어뜨렸습니다. 그 용은 아이가 나오면 잡아먹을 태세로 해산중인 그 여자 앞에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5-6 여자가 아들을 낳았는데 그는 쇠 지팡이로 모든 나라의 목자가 되어 주실 분이었습니다. 그 여자의 .. 2023. 2. 27.
[메시지성경]_요한계시록 11장 요한계시록 11장 두 증인 1-2 나는 측량자로 쓸 수 있는 막대기를 하나 받았는데 그때 이런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 또 거기서 예배하는 모든 사람을 측량하여라. 바깥뜰은 측량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그것은 이방인들에게 넘겨졌다. 그들이 마흔두 달 동안 그 거룩한 도성을 더럽힐 것이다. 3-6 그동안 나는 내 두 증인을 준비시킬 것이다. 그들은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 동안 예언할 것이다. 이들은 땅에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나무이며 두 촛대다. 만일 누구라도 그들을 해치려고 시도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터져 나와 그를 태워 재가 되게 할 것이다. 그렇게 바짝 태워 버릴 것이다. 그들은 하늘을 봉인할 힘을 가져서 자기들이 예언하는 동안 비가 오지 않게 할 수.. 2023. 2. 27.
[메시지성경]_요한계시록 10장 요한계시록 10장 1-4 또한 나는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에 싸여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머리 위에는 무지개가 둘려 있었고 얼굴은 해처럼 빛났으며 다리는 불기둥 같았습니다. 그의 손에는 작은 책 한 권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는 오른발로 바다를, 왼발로 육지를 디디고 서서, 사자가 포효하듯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그가 소리치자 일곱 천둥이 되받아 소리쳤습니다. 그 일곱 천둥이 말을 할 때 나는 그 말을 다 받아 적으려 했으나 하늘에서 한 음성이 들려와 나를 멈추게 했습니다. “그 일곱 천둥을 침묵으로 봉인하여라. 단 한마디도 적지 마라.” 5-7 그 후에 내가 본 그 바다와 땅을 딛고 서 있는 천사가 오른손을 하늘을 향해 들더니 하늘과 그 안의 모든 것을 창조하신, 바다와 그 안의 모든 것을 창.. 2023. 2. 27.
[메시지성경]_요한계시록 9장 요한계시록 9장 ​ 1-2 다섯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나는 별 하나가 하늘에서 땅으로 수직으로 떨어져 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별은 바닥없는 구덩이를 여는 열쇠를 건네받았습니다. 그는 바닥없는 구덩이를 열었습니다. 그러자 그 구덩이에서 연기가 쏟아져 나왔고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그 연기로 해와 공중이 어두워졌습니다. 3-6 그 후에 연기 속에서 전갈의 독을 품은 메뚜기들이 기어 나왔습니다. 그들에게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풀은 해치지 마라. 푸른 것은 무엇이든 해치지 말고 나무 하나도 해치지 마라. 다만 사람들만 해치되 이마에 하나님의 도장이 찍히지 않은 자들만 해쳐라.” 그들은 괴롭히기만 할 뿐 죽이지는 말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다섯 달 동안 괴롭혔는데 그들이 주는 고통은 .. 2023. 2. 27.
[메시지성경]_요한계시록 8장 요한계시록 8장 1 어린양이 일곱 번째 봉인을 떼시자 하늘이 갑자기 고요해졌습니다. 이 완전한 정적은 약 반 시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나팔이 울리다 2-4 나는 하나님 앞에 늘 대기하고 있는 일곱 천사를 보았는데 그들의 손에 일곱 나팔이 들려 있었습니다. 또 다른 천사가 금향로를 들고 와서 제단 앞에 섰습니다. 그는 엄청난 양의 향을 받았는데 이는 보좌 앞 금 제단에 하나님의 모든 거룩한 백성의 기도를 바쳐 올리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향으로 묶인 거룩한 이들의 기도가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연기처럼 굽이쳐 올라갔습니다. 5 그 후에 그 천사는 향로를 제단에서 나오는 불로 가득 채워 땅으로 내던졌습니다. 그러자 천둥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6-7 나팔을 든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 .. 2023.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