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메시지성경_신약260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20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20장 위대한 반전 1~2절 “하나님 나라는 아침 일찍 자기 포도원에서 일할 일꾼들을 고용하러 나간 재산 관리인과 같다. 일꾼들은 일당 오만 원에 합의하고 일하러 갔다. 3~5절 얼마 후 아홉 시쯤에, 관리인은 동네 공터에서 일없이 어슬렁거리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보았다. 그는 그들에게 자기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고 하면서, 품삯을 상당히 쳐 주겠다고 했다. 그들은 일하러 갔다. 5~6절 관리인은 정오에도, 그리고 세 시에도 똑같이 그렇게 했다. 다섯 시에 다시 나와 보니, 아직도 서성이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가 말했다. ‘당신들은 왜 하루 종일 하는 일 없이 서성거리고 있소?’ 7절 그들이 말했다. ‘아무도 우리를 써 주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관리인은 그들에게 자기 포도원에 가서 일.. 2023. 2. 8.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9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9장 이혼과 간음 1~2절 예수께서 이 가르침을 마치시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 건너편 유대 지방으로 지나가셨다. 그곳에서 큰 무리가 따라오자, 예수께서 그들을 고쳐 주셨다. 3절 하루는 바리새인들이 그분을 귀찮게 했다. “무엇이든 이유만 있으면 남자가 아내와 이혼하는 것이 율법에 맞습니까?” 4~6절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는 창조주께서 본래 남자와 여자를 서로를 위해 지어 주신 것을 성경에서 읽어 보지 못했느냐? 그러므로 남자는 부모를 떠나 아내와 굳게 맺어져 한 몸이 된다. 더 이상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남자와 여자의 이 유기적인 연합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다. 그러니 누구도 그들을 갈라놓아서 그분의 작품을 모독해서는 안된다.” 7절 그들이 반박하여 쏘아붙였다. “.. 2023. 2. 8.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8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8장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 1절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누가 최고 서열에 오릅니까?” 2~5절 예수께서 그 대답으로, 어린아이 하나를 불러다가 방 한가운데 세우고 말씀하셨다. “내가 단호하게 말한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어린아이처럼 다시 시작하지 않는 한, 너희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고사하고 천국을 보지도 못할 것이다. 누구든지 이 아이처럼 꾸밈없이 순진해지면, 하나님 나라에서 높은 서열에 들 것이다. 또한 너희가 나를 생각해서 어린아이 같은 사람을 받아들이면, 곧 나를 받아들이는 것과 같다. 6~7절 그러나 너희가 그들을 괴롭히고 못살게 굴거나 그들의 순진한 믿음을 이용하면, 너희는 곧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너희 목에 .. 2023. 2. 7.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7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7장 영광 가운데 계신 예수 1~3절 엿새 후에, 그들 가운데 세 사람이 그 영광을 보았다.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형제를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셨다. 그들 눈앞에서 그분의 모습이 완전히 변했다. 그분의 얼굴에서 햇빛이 쏟아져 나왔고, 그분의 옷은 빛으로 충만했다. 문득 그들은 모세와 엘리야도 가기에 함께 있어 그분과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을 알았다. 4절 베드로가 불쑥 끼어들었다. “주님, 지금은 중대한 순간입니다! 제가 이곳 산 위에 기념비 셋을 세우면 어떻겠습니까? 하나는 주님을 위해, 하나는 모세를 위해,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서 말입니다.” 5절 그가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데, 빛처럼 환한 구름이 그들을 덮더니 구름 속 깊은 데서 한 음성이 들려왔다. “이는 .. 2023. 2. 7.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6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6장 나쁜 누룩을 주의하여라 1~4절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또다시 예수께 달라붙어, 자신을 입증해 보이라고 몰아세웠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속담에 ‘저녁 하늘이 붉으면 날씨가 좋고, 아침 하늘이 붉으면 날씨가 굿다’고 했다. 너희가 날씨는 쉽게 내다보면서, 어째서 시대의 표적은 읽을 줄 모르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항상 표적과 기적을 구한다. 너희가 얻을 표적은 요나의 표적뿐이다.” 그러고서 그분은 발길을 돌려 떠나셨다. 5~6절 호수 건너편으로 가는 길에, 제자들이 깜빡 잊고 빵을 가져오지 않은 것을 알았다. 마친 예수께서 그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각별히 주의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7~12절 제자들은 예수께서 빵을 잊어버린 것을 꾸짖으시는 .. 2023. 2. 7.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5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5장 참으로 너희를 더럽히는 것 1~2절 그 후에, 예루살렘에서 바리새인과 종교 학자들이 예수께 와서 흠을 잡았다. “당신의 제자들은 왜 제멋대로 규정을 어깁니까?” 3~9절 예수께서 되받으셨다. “그러는 너희는 어째서 너희 규정을 빌미삼아 제멋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느냐? 하나님은 분명히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누구든지 부모를 욕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너희는 부모에게 드려야 할 것이 있어도 부모 대신에 ‘하나님께 예물로 바쳤습니다’ 말하면서, 그 계명을 회피하고 있다. 그것이 어떻게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라고 하겠느냐? 너희는 너희 규정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무효로 만들고 있다. 이 사기꾼들아! 너희 같은 사기꾼들에 대해 이사야가 정곡을.. 2023. 2. 7.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4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4장 요한의 죽음 1~2절 그 즈음에, 지역 통치자인 헤롯이 예수에 관한 소문을 들었다. 그는 신하들에게 말했다. “죽은 세례자 요한이 다시 살아난 것이 틀림없다. 그래서 그 사람이 능히 기적을 행하는 것이다!” 3~5절 전에 헤롯은 자기 동생 빌립의 아내인 헤로디아를 달래려고, 요한을 체포하여 사슬에 채워서 감옥에 가두었다. 요한은 헤롯과 헤로디아의 관계가 “불륜”이라고 말해 헤롯을 자극했다. 헤롯은 그를 죽이고 싶었으나, 요한을 하나님의 예언자로 우러르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두려웠다. 6~12절 그러나 그의 생일잔치 때 기회가 왔다. 헤로디아의 딸이 손님들을 위해 춤을 추어 여흥을 돋우었다. 헤롯의 마음이 녹아 버렸다. 술김에 흥분한 그는, 딸에게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주겠다.. 2023. 2. 7.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3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3장 씨 뿌리는 농부 이야기 1~2절 같은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 해변에 앉으셨다. 순식간에 바닷가를 따라 무리가 모여들어, 예수께서 할 수 없이 배에 오르셨다. 예수께서 배를 설교단 삼아 회중에게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3~8절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농부가 씨를 뿌렸다.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 위에 떨어져서, 새들이 먹어 버렸다. 더러는 자갈밭에 떨어져서, 금세 싹이 났으나 뿌리를 내리지 못해, 해가 나자 곧 시들어 버렸다. 더러는 잡초밭에 떨어져서, 싹이 났으나 잡초가 짓눌러 버렸다.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져서, 농부가 생각지도 못하는 큰 결실을 맺었다. 9절 너희는 듣고 있느냐? 정말로 듣고 있느냐?” 왜 이야기인가? 10절 제자들이 다가와서 물었다. “왜.. 2023. 2. 7.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2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2장 안식일의 주인 1~2절 어느 안식일에, 예수께서 제자들이 함께 곡식이 무르익은 밭 사이를 거닐고 계셨다. 제자들이 배가 고파 곡식 이삭을 따서 씹어 먹었다. 바리새인들이 그 일을 예수께 일러바쳤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 규정을 어기고 있습니다!” 3~5절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정말이냐? 너희는 다윗과 그 동료들이 배고플 때에 한 일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그들이 성소에 들어가서, 제사장들 외에는 아무도 먹지 못하게 되어 있는, 제단에서 갓 물려낸 빵을 먹지 않았느냐? 또 너희는 성전에서 직무를 수행중인 제사장들이 매번 안식일 규정을 어기는데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하나님의 율법에서 읽어 보지 못했느냐? 6~8절 여기에는 종교 이상으로 훨씬 많은 문제가 걸려 있다. 너.. 2023. 2. 7.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1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1장 세례자 요한 1절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렇게 당부하시고 나서, 계속해서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고 전도하셨다. 2~3절 한편, 요한은 감옥에 갇혀 있었다. 그는 예수께서 하고 계신 일을 전해 듣고는, 자기 제자들을 보내어 물었다. “우리가 기다려 온 분이 선생님입니까, 아니면 아직도 기다려야 합니까?” 4~6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을 요한에게 말하여라. 눈먼 사람이 보고 저는 사람이 걷고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먹은 사람이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며, 이 땅의 불쌍한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자기들 편임을 깨닫는다. 이것이 너희가 기대하던 것이냐? 그렇다면 너희야말로 가장 복된 사람인줄 알아라!” 7~10절 요한의 제자들이 보고하러 떠나자, 예.. 2023. 2. 7.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0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0장 열두 명의 추수할 일꾼 1~4절 그 기도는 곧 응답되었다. 예수께서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 가운데 열두 명을 불러 무르익은 밭으로 보내셨다. 그분은 그들에게 악한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과, 상한 심령들을 자상하게 돌보는 능력을 주셨다. 예수께서 보내신 열두 명의 이름은 이렇다. 시몬(사람들은 그를 베드로, 곧 ‘바위’라고 불렀다) 그의 동생 안드레 세배대의 아들 여고보 그의 동생 요한 빌립 바돌로매 도마 세금 징수원 마태 일패오의 아들 야고보 다대오 가나안 사람 시몬 가룟 유다(나중에 그분에게 등을 돌린 자다). 5~8절 예수께서 열두 명의 추수할 일군을 보내시며 이렇게 당부하셨다. “믿지 않는 자들을 회심시키려고 먼 곳부터 다니지 마라. 공공연한 적과 거창하게 싸우려 들지도 마라.. 2023. 2. 7.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9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9장 의사가 필요한 사람이 누구냐 1~3절 예수와 제자들은 다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예수의 고향으로 갔다. 그들이 배에서 내리기가 무섭게, 사람들이 중풍병자 한 사람을 들것에 실어 데려와서 그들 앞에 내려놓았다. 그들의 담대한 믿음에 감동하신 예수께서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셨다. “기운을 내어라, 아들아. 내가 네 죄를 용서한다.” 그러자 몇몇 종교 학자들이 수군거렸다. “아니, 저것은 신성모독이다!” 4~8절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왜 이리 수군수군 말이 많으냐? ‘내가 네 죄를 용서한다’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고 말하는 것 중에 어느 쪽이 더 쉽겠느냐? 내가 인자인 것과, 내가 어느 쪽이든 행할 권한이 잇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겠다.” 이 말을 하시.. 2023. 2. 7.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8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8장 그가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 1~2절 무리의 환호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한데,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셨다. 그때 한 나병환자가 다가와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간청했다. “주님, 원하시면 제 몸을 고쳐 주실 수 있습니다.” 3~4절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원한다.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그 즉시 나병의 모든 증상이 깨끗이 사라졌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온 동네에 말하고 다니지 마라. 하나님께 합당한 감사의 표시를 가지고 제사장에게 가서 네 나은 몸을 조용히 보여라. 네 말이 아니라, 깨끗해져서 감사하는 네 삶이 내가 한 일을 증거할 것이다.” 5~6절 예수께서 가버나움 마을에 들어가시자, 로마군 지휘관 하나가 당황한 표정으로 다가와 말했다. “주.. 2023. 2. 7.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7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7장 간단한 행동지침 1~5절 “사람들의 흠을 들추어내거나, 실패를 꼬집거나, 잘못을 비난하지 마라. 너희도 똑같은 대우를 받고 싶지 않거든 말이다. 비판하는 마음은 부메랑이 되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네 이웃의 얼굴에 묻은 얼룩을 보면서, 자칫 네 얼굴의 추한 비웃음은 그냥 지나치기 쉽다. 네 얼굴이 멸시로 일그러져 있는데, 어떻게 뻔뻔스럽게 ‘내가 네 얼굴을 씻어 주겠다’고 말하겠느냐? 이 또한 동네방네에 쇼를 하겠다는 사고방식이며, 자기 역할에 충실하기보다는 남보다 거룩한 척 연기를 하는 것이다. 네 얼굴의 추한 비웃음부터 닦아 내라. 그러면 네 이웃에게 수건을 건네 줄만한 사람이 될지도 모른다. 6절 거룩한 것으로 장난치지 마라. 농담과 바보짓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는.. 2023. 2. 7.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6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6장 소리내지 말고 은밀히 도와주어라 1절 “너희가 선한 일을 할 때에 그것이 연극이 되지 않도록 특히 조심하여라. 그것이 멋진 연극이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너희를 지으신 하나님은 박수를 보내지 않으실 것이다. 2~4절 남을 위해 무슨 일을 할 때에는 너희 자신이 주목받지 않도록 하여라. 분명 너희도 내가 ‘연극배우’라고 부르는 이들의 행동을 보았을 것이다. 그들은 기도회며 큰 길을 무대로 알고는, 누군가가 자기를 보고 있으면 긍휼을 베풀고 사람들 앞에서 연극을 한다. 물론 그들은 박수를 받지만, 그것이 전부다. 너희는 남을 도울 때에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지 마라. 그냥 소리내지 말고 은밀히 도와주어라. 사랑으로 너희를 잉태하신 너희 하나님도 무대 뒤에서 일하시고, 너희를 .. 2023. 2. 7.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5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5장 너희는 복이 있다 1~2절 예수께서 자신의 사역으로 큰 무리가 몰려드는 것을 보시고, 산에 올라가셨다. 예수께 배우고, 그분께 인생을 건 사람들도 함께 올라갔다. 조용한 곳에 이르자, 예수께서 자리에 앉으셔서 산행에 함께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은 이렇다. 3절 “벼랑 끝에 서 있는 너희는 복이 있다. 너희가 작아질수록 하나님과 그분의 다스림은 커진다. 4절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다고 느끼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때에야 너희는 가장 소중한 분의 품에 안길 수 있다. 5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 만족하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때 너희는 돈으로 살 수 없는 모든 것의 당당한 주인이 된다. 6절 하나님께 입맛이 당기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분은 너희.. 2023. 2. 7.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4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4장 시험을 받으시다 1~3절 그 후에 예수께서 성령께 이끌려 광야로 가셔서 시험을 받으셨다. 그곳에는 마귀가 대기하고 있었다. 예수께서는 밤낮으로 사십 일 동안 금식하며 시험에 대비하셨다. 그러다 보니 허기가 극에 달했고, 마귀는 첫 번째 시험에 그 점을 이용했다.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니, 이 돌들한테 말해서 빵 덩이가 되게 해보아라.” 4절 예수께서 신명기를 인용해 답하셨다. “사람이 빵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끊임없는 말씀이 있어야 한다.” 5~6절 두 번째 시험으로, 마귀는 예수를 거룩한 도성으로 데려가 성전 꼭대기에 앉혀 놓고 말했다.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니, 뛰어내려 보아라.” 마귀는 시편 91편을 인용해 예수를 몰아세웠다. “그분께서 천사들을 .. 2023. 2. 7.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3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3장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1~2절 예수께서 갈릴리에 살고 계실 때, “세례자”라 하는 요한이 유대 관야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었다. 그의 메시지는 주변 광야만큼이나 간결하고 꾸밈이 없었다.“너희 삶을 고쳐라. 하나님 나라가 여기 있다.” 3절 요한과 그의 메시지는 이사야의 예언으로 권위가 인정되었다.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여! 하나님 오심을 준비하여라! 길을 평탄하고 곧게 하여라! 4~6절 요한은 낙타털로 된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둘렀다. 그리고 메뚜기와 야생꿀을 먹고 살았다. 그가 하는 일을 듣고 보려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지역에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다. 죄를 고백하러 온 사람들은, 그곳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고 삶을 고치기로 결단했다. 7~10절 세례가 점차 인기를 얻.. 2023. 2. 7.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2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2장 동방에서 온 학자들 1~2절 예수께서 유대 땅 베들레헴 마을에서 태어나시자-당시는 헤롯이 왕으로 있을 때였다-동방에서 학자들이 예루살렘을 찾아왔다. 그들이 물었다. “새로 태어난 유대인의 왕에게 예를 갖추려면 어디로 가야합니까? 우리는 동쪽 하늘에서 그의 탄생을 알리는 별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경배하려고 순례를 왔습니다.” 3~4절 그들의 질문을 전해 들은 헤롯은 잔뜩 겁이 났다. 헤롯만이 아니라 온 예루살렘이 발칵 뒤집혔다. 헤롯은 한시도 지체하지 않고 그 도시에 있는 대제사장과 종교 학자들을 다 모아 놓고 물었다. “메시아가 태어날 곳이 어디요?” 5~6절 그들이 말했다. “유대 땅 베들레헴입니다. 예언자 미가가 분명히 기록했습니다.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더 이상.. 2023. 2. 7.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장 메시지성경_마태복음 1장 1절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다윗의 자손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다. 2~5절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았고 이삭은 야곱을 낳았고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낳았고 유다는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고(그들의 어머니는 다말이었다)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았고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았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그의 어머니는 라합이었다)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룻이 그의 어머니였다)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고 다윗은 왕이 되었다. 6~11절 다윗은 솔로몬을 낳았고(우리야의 아내가 그의 어머니였다)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았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았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았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았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았고 웃시.. 2023. 2. 7. 이전 1 ··· 6 7 8 9 다음